[더구루=길소연 기자] 덴마크 국영 에너지기업 오스테드가 미국 해상풍력단지 프로젝트의 무산 시나리오를 검토한다. 공급업체 지연과 이자율 인상, 현지 콘텐츠 문제 등의 이유로 프로젝트가 좌초될 위기에 놓이자 발을 뺄 생각이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덴마크 국영 에너지기업 오스테드가 미국 해상풍력단지 프로젝트의 무산 시나리오를 검토한다. 공급업체 지연과 이자율 인상, 현지 콘텐츠 문제 등의 이유로 프로젝트가 좌초될 위기에 놓이자 발을 뺄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