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은비 기자] 테슬라의 칩을 만든 삼성전자가 중국 전기차 스타트업체 개발 칩을 생산할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포털사이트 소후에 따르면 전기차 스타트업체가 자체 개발한 ‘스마트 콕핏’ 칩은 향후 2년 안에 삼성전자의 7nm 파운드리 공정을 통해 OEM 방식으로 양산될 것으로 보입니다. 해당 업체 부사장은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1~2년 안에 AD칩을 포함한 일부 핵심 칩을 자체 개발해 양산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죠. 자세한 내용은 더구루 홈페이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