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 유한양행이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 바이오기업 프로세사 파마수티컬스(Processa Pharmaceuticals·이하 프로세사)가 투자 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올 하반기에만 투자 콘퍼런스 3곳에 참여하며 기술력을 알리고 있다. 유한양행에 호재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유한양행이 최대주주로 있는 미국 바이오기업 프로세사 파마수티컬스(Processa Pharmaceuticals·이하 프로세사)가 투자 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올 하반기에만 투자 콘퍼런스 3곳에 참여하며 기술력을 알리고 있다. 유한양행에 호재로 작용할지 주목된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독일 티센크루프 마린 시스템즈(ThyssenKrupp Marine Systems, TKMS)가 인도 마자가온 조선소(Mazagaon Dock, MDL))와 협력해 80억 달러(약 11조원) 규모의 잠수함 6척 건조를 추진한다. 인도 해군의 차세대 재래식 잠수함 프로젝트 75I(Project 75I)에 MDL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한 것으로 TKMS의 참여가 인도 해군의 전력 강화와 인도와 독일 간 국방 협력이 확대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양자컴퓨팅 기술기업 퀀텀컴퓨팅(Quantum Computing)이 자율주행차용 라이다 전문기업 루미나 테크놀로지스(Luminar Technologies)로부터 포토닉스(광자) 제품 제조사를 인수했다. 포토닉스 기반 양자컴퓨팅 기술 상용화에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