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윤진웅 기자] 중국 니오가 5㎚(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을 사용한 차량용 시스템온칩(SoC)을 개발하는 가운데 엔비디아 대표 SoC와 비교해 4배 이상 높은 성능을 나타낼 것이라고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니오는 오는 2025년 출시하는 프리미엄 전기차 세단 ET9에 해당 SoC를 탑재,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겠다는 각오다.
[더구루=윤진웅 기자] 중국 니오가 5㎚(나노미터·10억분의 1m) 공정을 사용한 차량용 시스템온칩(SoC)을 개발하는 가운데 엔비디아 대표 SoC와 비교해 4배 이상 높은 성능을 나타낼 것이라고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니오는 오는 2025년 출시하는 프리미엄 전기차 세단 ET9에 해당 SoC를 탑재,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겠다는 각오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영국 배터리 소재 기업 '아나파이트(Anaphite)'가 추가 투자 확보에 성공하며 기술 상용화 단계 진입 발판을 마련했다. 자체 개발한 건식 코팅 전구체 기술을 앞세워 차세대 배터리 제조 공정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더구루=김예지 기자] 차량용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대만 UMC와 미국 폴라 세미컨덕터(Polar Semiconductor, 이하 폴라)가 8인치 웨이퍼 생산 협력에 나서며 글로벌 전력·센서 반도체 공급망 경쟁이 한층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 내 생산 역량 강화가 주요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양사는 기술·공급망·고객 기반을 결합해 북미 지역 전력반도체 수요 대응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