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향수 시장 도전장…이랜드 韓 출시 계획 없어

호주서 향수 2종 한정 판매…스니커즈 감성 담아
호주 마케팅 강화…호주오픈 의류·신발 공급

[더구루=한아름 기자] 뉴발란스가 호주에서 향수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지난해 테니스 오스트레일리아(Tennis Australia)와 파트너십을 맺은 데 이어 이달 한정판 향수 2종을 론칭했다. 뉴발란스가 호주 마케팅을 강화하면서 국내·중국 사업권을 쥔 이랜드월드의 국내 향수 출시에도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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