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넥스 손잡은' 호주, 엑손모빌·우드사이드 천연가스도 확보

2033년까지 260PJ 수급
작년 11월 세넥스·APLNG 이어 추가 계약

 

[더구루=오소영 기자] 호주가 글로벌 에너지 회사 엑손모빌·우드사이드로부터 2033년까지 260페타줄(PJ)의 천연가스를 공급받는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자회사 세넥스에너지와 호주·미국·중국 합작사인 'APLNG'에 이어 공급사를 추가했다. 가스 도입량을 늘려 호주 동부의 가스 부족 우려를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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