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네즈 워터 슬리핑, 중국내 K-뷰티 가성비 '1위'…아모레퍼시픽 '톱10' 독식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 기능성 호평
설화수·이니스프리 등 6개 제품 '톱10' 올라

 

[더구루=김형수 기자] 아모레퍼시픽 뷰티 브랜드가 중국 내 판매되는 'K-뷰티 가성비 톱10'을 독식했다. 라네즈와 설화수, 이니스프리 등 6개 브랜드가 주인공이다. 

 

11일 중국 랭킹사이트 성광전뇌망(星光电脑网)에 따르면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는 K-뷰티 가성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중소 브랜드 메디힐 NMF 마스크팩이 2위를 차지했다. AHC 프리미엄 피토 콤플렉스 마스크팩 3위에 올랐다. 설화수 남성용 리프레싱 클렌징폼과 설화수 자음 2종(자음수·자음유액)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다. 

 

이어 설화수 자정수·자정유액(6위), 설화수 탄력크림(7위), LG생활건강 후(Whoo) 진율향 밸런서·로션(8위), 이니스프리 그린티 클렌징 폼(9위), 라네즈 스킨 베일 베이스(10위) 순으로 집계됐다.

 

성광뇌전망은 △가격 △원료 △기능 등에 대한 평가를 토대로 해당 순위를 매겼다고 설명했다. 라네즈 워터 슬리핑 마스크가 피부결 개선, 수분 공급 등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성광전뇌망은 평가했다.
 

아모레퍼시픽이 중국에서 마케팅을 적극 펼치고 설화수를 비롯한 주력 제품의 품질 경쟁력이 성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아모레퍼시픽은 지난해 11월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중국국제수입품박람회(CIIE)에 참가해 설화수, 라네즈 등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 지난 2018년 이후 6회 연속 중국국제수입품박람회에 참가했다.<본보 2023년 9월 19일 참고 아모레퍼시픽, 中 국제수입박람회 참가…6년 연속>










테크열전

더보기




더구루인사이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