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모기업' 킴벌리클락, "2030년까지 천연목재 사용 50%↓"

재활용·비(非)목재·FSC인증 섬유 도입 확대
국제기구 FSC·WWF 협력해 산림 보호 앞장

 

[더구루=김형수 기자] 유한킴벌리의 모회사 미국 킴벌리클락(Kimberly-Clark)이 친환경 소재 도입 확대를 통한 ESG 경영을 본격 추진한다. 제품 생산에 들어가는 천연 목재 사용량을 대폭 줄이고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겠다는 방침이다. 유한킴벌리는 킴벌리클락과 유한양행이 공동출자해 1970년 설립한 회사다. 킴벌리클락이 70%, 유한양행이 3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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