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덕볼까…필립모리스, 우크라이나 리비우 신공장 본격 가동

연간 일반 연초 담배 100억개비 생산 역량 확보
KT&G, 필립모리스와 릴 해외판매 장기계약 체결

 

[더구루=김형수 기자] 필립모리스인터내셔널(PMI)의 우크라이나 신공장이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파트너사 필립모리스가 우크라이나 사업 정상화 수순을 밟고 있는 것이 KT&G에게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KT&G는 지난 2020년 필립모리스를 파트너기업으로 선정하고 차세대 전자담배 릴(lil) 해외 진출국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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