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이오닉5 아트카' 태국서 공개...유명 아티스트 'JWON'과 협업

'구름' 그려진 아이오닉5...친환경 이미지 강조
아티스트 워크숍 개최...아트 체험 기회 열어

 

[더구루=김은비 기자] 현대자동차가 태국 유명 아티스트 ‘제이원(JWON)’과 손잡고 전기차(EV) '아이오닉5 아트카'를 선보였다. 청정에너지 세상에 다가서고자 하는 현대자동차의 의지를 예술로 표현하는 한편 아이오닉5의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25일  ‘제이원(JWON)’에 따르면 현대모빌리티태국(HMT)은 제이원과 공동 디자인한 아이오닉 5 아트카를 선보였다.

 

'딜리, 세계로 여행을 떠나라(Dylie, Embark on your travel to the world)'라는 주제로 기획된 아트카는 청정에너지를 상징하는 구름을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밝은 미래를 향한 열망을 담고 있는 제이원의 시그니처 캐릭터 딜리(Dylie)가 청정에너지의 상징인 구름과 어우러져 아이오닉 5의 친환경 이미지를 더욱 강조했다. 제

 

태국 아티스트 제이원의 본명 사라유트 쿠라카우(Sarayut Kurakaew)로 왕립 라드크라방 공과대학(King Mongkut’s Institute Of Technology Ladkrabang)에서 미술·응용 예술을 전공하고 현재는 일러스트레이터, NFT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하며 태국의 유망 아티스트로 떠오르고 있다.

 

HMT는 단독 워크숍 ‘아이오닉 파워링 아츠 X 제이원(IONIQ Powering Arts x JWON)’를 마련하고 행사 참여자들이 아이오닉 랩에서 직접 예술 작품을 창작할 수 있도록 했다. 

 

HMT 측은 "제이원의 뛰어난 예술적 스타일과 명성이 아이오닉 전기차의 뛰어난 성능을 알리는데 한몫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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