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 CGM, 남아프리카 해상에서 컨테이너 44개 분실

1만7800TEU급 '벤자민프랭클린'호 폭풍우로 피해
컨테이너 44개 유실, 33개 파손

 

[더구루=길소연 기자] 프랑스 선사 CMA CGM의 컨테이너선이 남아프리카 해상에서 폭풍우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다. 44개의 컨테이너를 해상에서 유실하고, 30개의 컨테이너가 파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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