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수에즈운하청장 '그린 카날' 현황 점검…현대코퍼레이션 참여 가시화

오사마 라비 이집트 수에즈운하관리청 청장 현장 점검
'그린 수에즈운하' 프로젝트 속도↑…현대코퍼 참여 가시화

[더구루=정예린 기자] 이집트 정부가 세계 최대 해상 교역로인 수에즈운하 현대화 사업 추진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우리 기업들이 다수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당국의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현대코퍼레이션의 현지 사업도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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