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美 자회사 설립한다…아메리칸 위스키 사업 확대

지난 2022년 미국 켄터키주 제퍼슨 위스키 증류소 첫삽
글로벌 시장, 오는 2031년까지 연평균 5.95% 성장 전망

 

[더구루=김형수 기자] 글로벌 주류기업 페르노리카(Pernod Ricard)가 미국에 아메리칸 위스키 전문 자회사를 설립한다. 미국에 위스키 사업 거점을 마련하고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위스키 수요를 선점하려는 페르노리카의 전략으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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