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권 분쟁 패배' 펄머터 마블 前 회장, '4.8조' 월트디즈니 주식 전량 매각

이사회 재입성 시도 실패
경영권 갈등으로 작년 3월 해고

 

[더구루=홍성환 기자] 1990~2000년대 마블 전성기를 이끌었던 아이작 펄머터(Isaac Perlmutter) 전 마블엔터테인먼트 회장이 월트디즈니와 경영권 분쟁에서 패배함에 따라 회사 지분을 모두 처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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