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코리아, ‘릴레 X 에밀리 파리에 가다’ 한정판 론칭

[더구루=이연춘 기자] 페르노리카코리아가 프렌치 아페리티프 릴레의 ‘릴레 X 에밀리 파리에 가다’ 한정판 에디션 (Lillet X Emily in Paris Edition)’을 출시한다. 이번 ‘릴레 X 에밀리 파리에 가다’ 에디션은 넷플릭스의 인기 프로그램인 ‘에밀리, 파리에 가다’와의 콜라보 에디션으로, 주인공인 에밀리의 파리 라이프에 영감을 받아 기획됐다. 

 

24일 페르노리카코리아에 따르면 1872년부터 시작돼 긴 역사를 가진 릴레는 프랑스 보르도 남쪽 지역인 포동삭에 위치한 메종 릴레에서 탄생됐다. 릴레는 여성의 자유와 자기 표현, 우아함과 스타일리시한 라이프를 지향하는 프랑스 와인을 베이스로 하는 아페리티프다. 엄선된 와인과 과일 향의 절묘한 블렌딩으로 탄생된 은은한 꽃 향기와 달콤한 오렌지 향이 일품으로 우아하고 섬세한 풍미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한정판 라벨에는 주인공 에밀리의 패션에 대한 애정을 그대로 담아냈다. 시크한 파리지앵 의상을 입은 릴레를 대표하는 여성의 모습을 기발한 패션 일러스트레이션으로 새롭게 묘사했다.  


페르노리카코리아는 '릴레 x 에밀리 파리에 가다'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먼저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호텔의 클레오 레스토랑에서는 특별한 세트 메뉴를, 5층 알티튜드 풀 앤 라운지에서는 한정 시그니처 칵테일을 판매하며, 여름 한정 룸 패키지도 선보인다. 오는 27일에는 론칭 파티도 열릴 예정이다. 


미겔 파스칼 마케팅 총괄 전무는 “이번 ‘릴레 X 에밀리 파리에 가다’ 에디션은 주인공 에밀리와 같이 유연한 사고방식으로 일과 사랑에 있어 당당하게 라이프를 영위하는 여성들을 응원하고자 출시하게 됐다”며 “이번 릴레 한정판과 함께 프렌치 시크 라이프 스타일인 아페리티프 문화를 소개하며 소비자들과 접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릴레는 최고급 프랑스 화이트 와인 베이스의 식전주로, 파리지앵의 사랑을 받는 제품이다. 릴레는 그 자체로 즐기는 것도 좋지만, 탄산수 혹은 토닉워터를 블렌딩해 즐기면 릴레만의 스타일리시한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릴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에디션’은 8월 첫째 주부터 이마트와 보틀벙커, 홈플러스 북수원점 등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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