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줄이 폐점' 美 피자헛…5개州 140곳 매장 운영 EYM피자 '재정악화'

프랜차이즈 파트너사 EYM피자 현지 법원에 파산 신청
지난 2019년부터 4년간 가맹본사에 300만달러 미납

 

[더구루=김형수 기자] 미국 피자헛 매장이 줄줄이 문을 닫는다. 피자헛 현지 프랜차이즈 파트너사 EYM피자(EYM Pizza)가 재정난을 겪은 끝에 파산 신청을 하면서 우려가 가시화됐다. EYM피자는 미국 일리노이주, 조지아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위스콘신주, 인디애나주 등에서 피자헛 프랜차이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5개주에 약 140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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