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력난 골머리 앓는 대만, 'SMR 대표' 뉴스케일파워 인수 군불

셰진허 차이신 미디어그룹 회장 “페가트론·포모사플라스틱, 인수 고려할만 해”
대만 내 전력 수요 급변 영향…애플 등 글로벌 기업 투자 발표 이어져
대만 탈원전 정책 변화 기류 감지…경제부 장관 “전반적인 논의 거쳐 조정”

 

[더구루=정등용 기자]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잇딴 투자로 전력 수요를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인 대만이 SMR(소형모듈원자로) 기업 뉴스케일파워(Nuscale Power)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차이잉원 전 총통 당시 수립됐던 탈원전 기조가 여전히 유효하지만, 전력난 상황이 악화할 경우 어떤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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