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김형수 기자] 영국 주류기업 디아지오(Diageo)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디아지오 핵심 시장으로 꼽히는 북미와 중남미 지역 매출이 나란히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디아지오는 체질 개선 프로젝트를 꾸준히 전개하며 실적 반등을 노린다는 방침이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영국 주류기업 디아지오(Diageo)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디아지오 핵심 시장으로 꼽히는 북미와 중남미 지역 매출이 나란히 감소한 영향으로 분석된다. 디아지오는 체질 개선 프로젝트를 꾸준히 전개하며 실적 반등을 노린다는 방침이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엔비디아가 이스라엘 남부 브엘세바(beersheba)에 위치한 연구개발(R&D) 센터를 확장한다. 엔비디아는 해당 센터를 이스라엘 남부 지역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허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더구루=이꽃들 기자] 글로벌 담배 기업 JTI(Japan Tobacco International)가 차세대 궐련형 전자담배 '플룸 오라(Ploom AURA)'를 루마니아에 정식 출시하며 유럽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이를 위해 37억 유로(한화 약 5조 4000억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단행한다. 가열담배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