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 모엣헤네시와 합작 해체 수순…내년부터 각자도생

합작법인 설립 24년 만…독자운영 효울성↑
모엣헤네시 보유 지분 34% 그대로 유지

[더구루=한아름 기자] 글로벌 주류 기업 디아지오(Diageo)가 내년 프랑스에서 모엣헤네시(Moët Hennessy)와 설립한 합작법인을 청산한다. 합작법인을 설립한 지 24년 만에 각자도생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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