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가든호텔, 해외 인플루언서에 'K전통계절 메뉴' 알린다

[더구루=이연춘 기자] 서울가든호텔의 대표 뷔페 레스토랑 라스텔라에서 다음달 한국의 궁중음식에 속하는 귀한 요리인 ‘신선로 메뉴'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을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준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20일 서울가든호텔에 따르면 이번 신선로 메뉴는 서울가든호텔의 박종화 총주방장(전 메리어트 총주방장)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특별한 요리다. 신선로는 고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전통 보양 음식으로, 신선한 재료와 영양이 풍부한 국물로 유명하다. 박종화 총주방장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건강에 좋은 재료들을 엄선하여, 신선로를 더욱 현대적이고 고급스럽게 재해석했다.

 

이 메뉴는 단순한 요리를 넘어, 고객들이 가족과 친구와 함께 건강을 챙기며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부분이 목적이다.


서울가든호텔 뷔페 라스텔라는 다양한 계절별 이벤트와 함께, 최고 품질의 신선한 재료로 구성된 메뉴를 제공하며 고객들에게 잊지 못할 미식 경험을 선사해 왔다. 이번 이벤트는 뷔페 라스텔라에서 7종 프리미엄 와인을 무제한으로 먹을 수 있는 시간대와 동일하게 평일 점심만 제외하고 모두 즐길 수 있다.

 

박종화 서울가든호텔 총주방장은 "해외 고객의 이용율이 증가함에 따라, 한국의 전통 계절로 메뉴를 준비하고 있다"며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들 방문에 감사하며, 한국음식의 매력과 건강을 고려한 메뉴로 고객 만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예약은 라스텔라 전화 또는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 가능하다. 이용 금액은 주중 점심 5만3000원, 주중 저녁 8만4000원, 주말·공휴일 9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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