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인도 스리시티 핵심 기업 '자리매김'…ABS 컴파운드 신공장 본격 양산

19일(현지시간) 주총리 주재 투자 기업 행사에 모습 비쳐
2분기부터 스리시티 신공장서 연산 5만 톤 규모로 ABS 완제품 제조

 

[더구루=오소영 기자] LG화학이 찬드라바부 나이두 인도 안드라프라데시 주총리가 주재한 스리시티 투자 기업 행사에 참석했다. 아크릴로니트릴·부타디엔·스티렌(ABS) 컴파운드 공장을 보유하며 스리시티 핵심 투자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2분기부터 가동해 완제품을 생산하고 인도의 석유화학 제품 자급률 향상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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