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한아름 기자] 유한양행의 기술수출 파트너사인 미국 프로세사 파마수티컬스(Processa Pharmaceuticals·이하 프로세사)가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외부 투자금 수혈과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글로벌 콘퍼런스로 참석한다. 잠재적 투자자들과 만나 파이프라인 기술력을 알리고 파트너십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더구루=한아름 기자] 유한양행의 기술수출 파트너사인 미국 프로세사 파마수티컬스(Processa Pharmaceuticals·이하 프로세사)가 활로를 모색하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외부 투자금 수혈과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글로벌 콘퍼런스로 참석한다. 잠재적 투자자들과 만나 파이프라인 기술력을 알리고 파트너십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더구루=정예린 기자] 폭스바겐그룹이 주행거리 연장형 전기차(EREV)를 미국과 유럽 시장에 도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전기차 전략을 보완하는 현실적 대안으로 EREV가 부상하면서 LFP 배터리 수요 확대 가능성과 함께 삼성SDI 등 배터리 업체들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더구루=홍성일 기자] 광학·반도체 장비 전문 기업 캐논(Canon)이 일본 국가전략 반도체 기업 라피더스(Rapidus)에 대규모 투자를 검토하고 있다. 라피더스는 캐논 등의 자금 지원을 토대로 내년에 2나노미터(nm) 공정 가동을 본격화한다는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