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렉라자' 암 치료 혁신 나선다…얀센 리브리반트와 세계폐암학회서 연구 발표

3년간 추적 관찰 결과 OS 유의미 개선
폐암 치료 패러다임 혁신 도모…입지↑

[더구루=한아름 기자] 유한양행이 미국 파트너사이자 존슨앤드존슨(J&J) 자회사인 얀센(Janssen)과 손잡고 글로벌 대형 항암 학회에 비소세포 폐암 치료제 렉라자(미국 상품명 Lazcluze·성분명 레이저티닙)를 선보인다. 렉라자를 글로벌 폐암 치료 시장의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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