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리튬 개발 부지 6곳 선정…LG엔솔·포스코 촉각

소금평원 5개·석호 1개 발표
이달부터 원주민 협상 돌입…4분기 추가 지역 선정

 

[더구루=오소영 기자] 칠레 정부가 민간 기업과 리튬 개발을 추진할 6개 지역을 우선 선정해 발표했다. 이달부터 원주민과 협상에 나서고 오는 4분기 추가 지역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략 자원인 리튬 생산량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LG에너지솔루션과 포스코홀딩스의 시선도 칠레로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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