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윤병일 기자] [매일뉴스=윤병일 기자] 23일 오후에 방송된MBC'언니네쌀롱'에서는 AOA 지민의 메이크업오버가 전파를 탔다.
"메인이 케일이다. 안티에이징 성분이 높다. 안에서부터 수분이 차 있는 느낌으로 겨울에도 건조하지 않다"며 "케일주스를 마신 지 10년이 넘었다.
제 젊음의 넘버원 비결이다"라고 덧붙였다.한혜연이 지민에게 제안한 것은 글램펑크룩이었다. 글램펑크룩은 굉장히 럭셔리한 느낌이었다. 지민과 이소라는 화려한 글램펑크룩에 눈이 반짝이기 시작했다. 지민은 블랙과 레드의 글램펑크룩을 시도했고, 조세호는 블랙 글램펑크룩을 선택했지만 다른 쌀롱 멤버들은 한쪽이 오프숄더가 된 레드 글램펑크룩이 지민에게 잘 어울린다고 호평했다.이소라는 겨울철 집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대방출했다. 이소라는 "집에서 TV를 보면서 어깨를 내리는 느낌을 주고, 바른자세를 유지해야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