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파마 글루타넥스, 홍콩 뷰티전문지 선정 K스킨케어 '넘버1'

H&B스토어 왓슨즈 통해 아시아 진출
화이트닝 브랜드로 현지 소비자 인기↑

[더구루=한아름 기자] 넥서스파마의 화이트닝 뷰티 브랜드 글루타넥스가 홍콩 시장을 잡았다. 글루타넥스가 현지 뷰티전문지가 선정한 최고 인기 K뷰티 화장품에서 상위권에 진입했다.

 

홍콩 뷰티전문지 유뷰티(U-beauty)는 26일 넥서스파마 글루타넥스 스노우 화이트 크림이 꼭 구매해야 할 K뷰티 추천 제품 1위로 선정했다. 유뷰티는 지난 2010년 설립된 홍콩 온라인 뷰티전문지로, 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팔로워 수는 약 20만명에 달한다.

 

글루타넥스 스노우 화이트 크림은 글루타치온, 리포솜, 비타민C 성분이 들어 있어 멜라닌 색소 형성을 억제하고 미백 효과를 낼 수 있다고 호평받았다. 흡수력이 좋아 바른 직후에도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된다는 것도 장점으로 거론된다.

 

넥서스파마가 홍콩 뷰티전문지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매출 증진과 브랜드 인지도가 강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진다. 넥서스파마는 이번 성과를 내세워 현지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넥서스파마은 "글루타치온의 미백 효과를 강점으로 내세워 현지 드럭스토어 및 버라이어티숍 등 오프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판매망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현지 시장에 적합한 품목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넥서스파마는 지난 2016년 설립된 화장품·의약품 제조 전문 기업으로, 강원도 원주에 화장품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2년에는 스위스 유통사 DKSH와 손잡고 아시아 최대 헬스앤뷰티(H&B) 드럭스토어 왓슨즈(Watsons)에 글루타넥스를 입점시켰다. 왓슨즈를 통해 인도네시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홍콩, 태국 등 해외 영토를 넓혀나가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토니모리 콜라겐 펩타이드 V리프팅 괄사 크림이 2위에 랭크됐다. 아비브 어성초 스팟 패드 카밍 터치는 3위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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