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코어·라이사이클 伊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프로젝트 재개

'유럽 최대 규모' 이태리 포르토베스메 허브, 궤도 재진입
연간 7만t 폐배터리 처리 목표…지속 가능한 배터리 공급망 강화

 

[더구루=진유진 기자] 캐나다 리튬이온배터리 자원 회수 기업 라이-사이클(Li-Cycle)과 스위스 광산업체 글렌코어(Glencore)가 중단됐던 이탈리아 포르토베스메 폐배터리 재활용 공장 프로젝트를 재개한다. 양사는 여러 악재로 삐걱대던 유럽 최대 규모 폐배터리 재활용 시설 구축에 다시 박차를 가하며 지속 가능한 배터리 공급망을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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