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구루=오승연 기자] 금강펜테리움 아파트를 공급하는 금강주택은 지난달 17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국내아동지원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70년동안 국내외 아동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국내 빈곤 아동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기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금강주택은 앞으로도 아동이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기부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금강주택은 1982년 설립된 중견건설사다. 특히 최근에는 공공택지지구 내 공동주택사업을 잇따라 수주하며 신도시 및 택지지구의 신흥강자로 부상했다.
실제로 금강주택은 △지난해 5월 파주운정3 공동주택용지 A32블록을 △6월엔 양주회천 공동주택용지 A22블록과 오산세교2지구 A-8블록, 인천검단 주상복합용지 RC3·RC4블록 등 공동주택사업을 꾸준히 수주하고 있다.
이밖에 금강주택은 △지난해 9월 부산 에코델타시티 공동 6블록을 △11월에는 인천검단 공동주택용지 AA23블록을 수주하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