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가 출시한 신제품 '코카콜라 오렌지크림'. (사진=코카콜라)](http://www.theguru.co.kr/data/photos/20250207/art_1739247908734_109eed.jpg)
[더구루=김형수 기자] 코카콜라가 미국과 캐나다에 오렌지와 바닐라를 조합한 이색 코카콜라 신제품을 출시하고 북미 탄산음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콜라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한 국내 시장 내 입지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한국코카콜라도 해당 제품을 선보일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코카콜라가 미국과 캐나다에 오렌지와 바닐라를 조합한 이색 코카콜라 신제품을 출시하고 북미 탄산음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콜라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한 국내 시장 내 입지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한국코카콜라도 해당 제품을 선보일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더구루=김형수 기자] 코카콜라가 미국과 캐나다에 오렌지와 바닐라를 조합한 이색 코카콜라 신제품을 출시하고 북미 탄산음료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콜라 포트폴리오 강화를 통한 국내 시장 내 입지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한국코카콜라도 해당 제품을 선보일지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료기사코드] 11일 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는 미국과 캐나다에 코카콜라 오렌지크림(Coca-Cola Orange Cream)을 출시했다. 코카콜라 오렌지크림은 레귤러 버전과 제로슈가 버전 두 종류로 구성됐다. 355ml·590ml 등 다양한 용량의 페트(PET)병입 제품, 캔입 제품이 있다. 코카콜라는 오렌지와 바닐라를 접목해 북미 소비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는 코카콜라 오렌지크림을 개발했다. 1937년 현지 빙과 브랜드 크림시클(Creamsicle)가 출시한 오렌지·바닐라가 조합된 아이스크림이 대히트를 치면서 오렌지크림은 북미 선호자들이 선호하는 맛 가운데 하나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렌지크림 인기는 지금도 뜨겁다. 2021년 프로바이오틱 소다 브랜드 올리밥(Olipop)이 오렌지 크림맛 음료를 내놓은 데 이어 지난해 빙과 브랜드 카벨(Carvel)이 아이스크림 신제품 '오
[더구루=홍성환 기자] 미국 핀테크 업체 플레이드(Plaid Inc)가 자금조달에 착수했다. 블룸버그통신은 10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 플레이드가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을 통해 보통주 매각에 협력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플레이드는 지분 매각을 통해 3억~4억 달러(약 4360억~581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와 관련해 플레이드와 골드만삭스 모두 "사실 확인을 하지 않았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앞서 플레이드는 지난 2021년 실시한 시리즈D 자금조달 라운드에서 기업가치를 134억 달러로 평가받은 바 있다. 다면 현재는 기업가치가 당시보다 크게 낮아졌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플레이드는 2013년 설립된 핀테크 업체로 1만1000여개 금융사와 200만명의 계좌를 연결해주는 플랫폼을 구축한 상태다. 미국 카드사 비자가 지난 2021년 이 회사 인수를 추진한 바 있다. 그러나 반독점 소송 부담으로 인수를 포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