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메타·구글, 원전 발전량 3배 확대 공언..."전력 수요 대응 위해 절실"

에너지 포럼 '세라위크(CERAWeek)'서 서명…다우·옥시덴탈 등도 참여
"원전, 신뢰도 높은 에너지원"

 

[더구루=오소영 기자] 구글과 아마존, 메타 등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이 원전 확대에 힘을 합친다. 미래 에너지 수급의 안정화를 위한 유일무이한 에너지원으로 '원전'을 꼽으며 2050년까지 발전용량을 '3배' 이상 키우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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