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의 뉴욕뉴욕, 뉴요커 아니어도 즐긴다…볼거리·비행시간

-아시아나항공 추천 겨울 여행지로 '뉴욕' 꼽아


배우 이서진이 방송을 통해 뉴욕 여행기를 그리면서 뉴욕 여행에 관심이 쏠린다. 

 

[더구루=길소연 기자] 지난 31일 방송된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에서는 이서진이 자신의 코너 '이서진의 뉴욕뉴욕'에서 30년 전 뉴요커의 모습을 회상, 추억 여행을 보여줬다.

 

2회때보다 다소 여유 넘치는 모습으로 뉴욕 추억여행을 그려내간 이서진은 "촬영 다닐 때 심적으로 편안"하다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이서진의 추억 여행으로 등장한 뉴욕은 배우 정해인이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를 통해 뉴욕을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나항공도 겨울 추천 여행지로 뉴욕을 꼽을 만큼 인기 여행지다. 전 세계 여행객이 선망하는 도시 뉴욕은 미국 최대 상업·금융·무역 중심지이다. 

 

뉴욕을 상징하는 센트럴 파크에서의 산책과 브로드웨이에서 즐기는 뮤지컬 공연,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서 보는 맨하튼의 야경, 예술의 보고인 메트로폴리탄 미술관과 현대미술관 모마(MoMA) 관람 등 다양한 볼거리가 여행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또 미슐랭 스타에 빛나는 레스토랑을 탐방하는 '미식 여행'과 아웃렛에서의 '쇼핑 여행'의 재미도 느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오전 항공편 운항 중인 '인천~뉴욕' 노선에 야간 항공편을 증편, 매일 2편씩 항공기를 띄워 미주 여행객의 스케줄 선택권을 확대했다. 뉴욕노선 주, 야간 항공편 모두 최신예 A350 항공기를 투입한다. 

 

대한항공 역시 '인천~뉴욕' 노선을 하루 2편 운항 중이다. 비행 소요 시간은 14시간이다. 

 

한편, 10인 6코너 옴니버스 예능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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