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지속 가능한 항공기 'X-66' 첫 풍동 테스트 완료

보잉, 美 나사 협력 'X-66'…탄소 저감 기대
'MD-90 개조' 실증기, 2028년 첫 비행 목표

 

[더구루=김은비 기자] 보잉의 차세대 친환경 항공기 ‘X-66’이 첫 풍동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보잉은 이번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설계 개선 작업을 진행해 지속 가능한 항공기 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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