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월간 십일절’로 여름 쇼핑 공략…최대 62% 할인

[더구루=이연춘 기자] SK스퀘어 자회사 11번가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미리 여름을 준비하는 얼리버드 쇼핑족들을 공략한 4월 ‘월간 십일절’ 행사를 진행한다.


11번가는 올해 무더위가 예년보다 빨리 찾아온다는 날씨 전망에 따라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계절 가전과 리빙 제품들을 발빠르게 할인가로 준비했다.


4월 ‘월간 십일절’에서는 ‘타임딜’을 통해 450여개 상품을 최대 62% 할인가로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는 ▲11일 자정(00시) 삼성 무풍클래식 멀티형 에어컨(184만원대, 공기청정기 추가 증정) ▲12일 오후 3시 위닉스 21L 인버터 제습기(39만원대) ▲13일 오후 3시 캐리어 인버터 벽걸이 에어컨 6평형(39만원대)이 있다.


또한 ‘프롬비’ 무선 탁상용 선풍기, ‘신일’ 스탠드형 선풍기 등 다양한 선풍기를 비롯해 ‘리브맘’, ‘마더스홈’의 냉감 패드∙베개커버 등 여름 기능성 침구류도 ‘타임딜’에서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야외 활동하기 좋은 계절을 맞이해 국내 숙박상품도 초특가로 판매한다. 기온이 올라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를 깔끔하게 닦아낼 수 있는 아이템들도 할인가로 준비했다. 배달 플랫폼 ‘요기요’와 함께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기획 담당은 “짧아진 봄과 길어진 여름으로 일찍 여름을 준비하려는 고객 수요를 포착해 이번 4월 ‘월간 십일절’을 준비했다”며 “‘타임딜’, ‘10분 러시’ 등 11번가가 풍성하게 준비한 ‘타임 특가’를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득템의 기회를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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