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콘, 호주 판매용 미쓰비시 전기차 생산…내년 출시 목표

초기 생산목표는 연간 3만대

 

[더구루=홍성일 기자] 대만 제조업체 폭스콘(Hon Hai Technology Group)이 일본 미쓰비시자동차(이하 미쓰비시)가 호주에서 판매할 전기자동차를 위탁 생산한다. 폭스콘은 미쓰비시 외에도 일본 완성차 업체와의 제휴를 추가로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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