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 '두산·DL 투자' 엑스에너지 SMR 건설 허가 신청

지난달 NRC에 건설 허가 신청서 접수…환경 영향 평가·자금 조달안 등 포함
美 다우 공장에 'Xe-100' 건설

 

[더구루=오소영 기자] 글로벌 화학사 다우의 소형 원전 자회사가 미 규제 당국에 소형모듈원자로(SMR) 건설 승인을 요청했다. 미국 SMR 기업 '엑스에너지'의 지원을 받아 다우 공장에 'Xe-100'을 설치하고 청정 전력을 수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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