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업계, 미·중 관세전쟁 '불똥 확산'…컨테이너선 임시결항 사태 속출

아시아-북미 항로 임시 결항 급증
물동량 감소·해상운임 하방 압력에 항해 취소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중 관세전쟁 불똥이 컨테이너선 시장으로 확산되고 있다. 주요 해운사 물동량이 감소하고, 해상운임 하방 압력까지 더해지자 '블랭크 세일링(Blank Sailings, 임시 결항)'이 늘어나고 있다. 임시 결항은 컨테이너 선사 또는 운송업체가 의도적으로 항해를 취소하는 것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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