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해양 물류 요직 '머스크 출신' 임원으로 '땜빵'

3월 지명된 브렌트 새들러 빠진 자리 급히 선임
트럼프 대통령 美 해양력 강화 정책에 따라 임명

 

[더구루=길소연 기자] 미국 해양 물류 요직을 덴마크 해운선사 머스크 출신의 임원이 맡는다.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해양력 강화 정책에 따라 해운전문가를 해사청장으로 선임, 조선·해운업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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