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코바니 계약 지연, 체코 CEZ 주주도 손실…팀코리아와 협력 그대로"

체코 투자 전문가, 현지 매체서 사업비 증가로 주주 손해 우려 제기
EDF와 협상 가능성 없어…사업비 추정치 지나치게 낙관적


[더구루=오소영 기자] 체코와 팀코리아의 신규 원전 계약이 늦어지며 현지 주주들의 손실 우려가 커지고 있다. 사업이 지연되면서 비용이 덩달아 증가하고 이는 체코전력공사(CEZ)의 재정 악화를 불러올 수 있어서다. 한편, 팀코리아를 사업자로 낙점한 기존 결정은 번복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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