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모회사' 킴벌리클라크, 브라질 수자노와 합작회사 설립

새로운 글로벌 위생용품 전문기업 출범
킴벌리클라크, 성장·수익성 제고 본격화

[더구루=김명은 기자] 유한킴벌리의 모회사 킴벌리클라크(Kimberly-Clark)가 브라질의 유칼립투스 펄프 생산업체인 수자노(Suzano)와 손잡고 국제 위생용지 및 산업용 제품 분야 합작회사를 설립한다. 이는 킴벌리클라크가 고성장·고수익 분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편하는 핵심 단계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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