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기술수출 파트너' 美 프로세사, PCS12852 4.5억 달러 규모 마일스톤 수령

유한양행, 기술이전 수익 기대감 상승
국내 제약사 기술수출 성과 가시화 의미

[더구루=김명은 기자] 유한양행의 기술수출 파트너인 미국 바이오기업 프로세사 파마수티컬스(Processa Pharmaceuticals, 이하 프로세사)가 최대 4억5000만 달러(약 6200억 원) 규모의 기술료를 수령한다. 이번 계약에 따라 기술의 원 소유자인 유한양행도 상당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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