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모로코의 합작사인 코브코(COBCO)가 아프리카 최대 규모 배터리 소재 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삼원계와 리튬인산철(LFP) 소재를 양산해 매년 전기차 약 100만 대 수요를 충족한다. 소재 생산이 본격화되며 재활용 원재료를 공급하는 성일하이텍을 비롯해 한국 파트너사도 호재를 맞았다.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모로코의 합작사인 코브코(COBCO)가 아프리카 최대 규모 배터리 소재 공장 가동을 시작했다. 삼원계와 리튬인산철(LFP) 소재를 양산해 매년 전기차 약 100만 대 수요를 충족한다. 소재 생산이 본격화되며 재활용 원재료를 공급하는 성일하이텍을 비롯해 한국 파트너사도 호재를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