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너트 너마저…코코아, 커피, 설탕 이어 가격 급등

아마존 지역 기후 악화·볼리비아 정치 불안으로 공급 부족
다음 수확기까지 신규 물량 부족...가격 상승 압력 커질듯

[더구루=김명은 기자] 견과류 중 하나인 브라질 너트(Brazil nut)의 가격이 공급 부족으로 치솟고 있다. 주요 생산지인 브라질, 볼리비아, 페루 등 남미 아마존 지역의 기후 변화와 볼리비아의 정치적 불안정 등이 영향을 미쳤다. 코코아, 커피, 설탕 등에 이어 브라질 너트까지 열대 지역에서 생산되는 주요 작물의 가격 일제히 오르면서 식음료 물가 불안을 부추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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