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여객기 개조' 美 핵지휘통제기 둠스데이, 초기 비행 테스트 완료

미 공군, 8월 7일에 E-4C 첫 비행시험…성능 검증
시에라 네바다 코퍼레이션, 2036년 전략화 목표로 E-4B 후속기 E-4C 개발

 

[더구루=길소연 기자] 핵 전쟁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어 '최후의 날 비행기(Doomsday Plane, 둠스데이)'로 불리는 미 공군의 신형 핵 지휘통제 전투기 E-4C가 초기 비행 테스트를 완료했다. E-4C는 핵전쟁과 비상 지휘 역할을 하는 'E-4B 나이트워치' 후속기로 생존가능 공중작전센터(Survivable Airborne Operations Center·SAOC)로 개발됐다. E-4C의 비행 테스트로 안전성과 성능이 검증되면 미 공군의 SAOC 도입이 빨라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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