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톰, 세르비아 원전 협상 착수

한수원·佛 EDF 등과도 접촉…EU 반발이 최대 변수

 

[더구루=홍성일 기자] 러시아 국영 원전기업 로사톰(Rosatom)이 세르비아 당국과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위한 협상에 시작했다. 35년 만에 원전 금지 조치를 해제한 세르비아는 한국과 프랑스와도 접촉하는 등 발전소 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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