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패러데이퓨처, 미국 본사서 화재 발생…배터리팩 폭발 가능성↓

FF 91 초기 시제품 폭발로 건물 손상…인명 피해 없어
전시 공간 전력선 단락이 원인으로 추정

[더구루=정예린 기자] 중국 패러데이퓨처의 미국 로스앤젤레스 본사 부속 사무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플래그십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FF 91' 초기 시제품 폭발로 건물 일부가 손상된 가운데 안전 관리 체계 강화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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