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톰, 우즈벡 소형원전 첫 삽…세계 최초 '통합형 원전' 구축

지자흐주 소형모듈원전 부지에서 기공식 개최
대형 원자로 VVER-1200 2기와 소형 원자로 SMR 2기 건설

 

 

[더구루=길소연 기자] 러시아 국영기업 로사톰(Rosatom)이 우즈베키스탄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개시했다. 카자흐스탄에 이어 우즈베키스탄에서 원전을 수주한 로사톰은 중앙아시아의 원전 사업사로 입지를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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