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버스-캐세이, '1000억원' 공동 투자…SAF 생산 확대 '맞손'

2030년 이후 지속가능항공연료 상용화 본격 추진…아시아 정책 협력·생산 기반 강화 나서

 

[더구루=김예지 기자] 에어버스(Airbus)와 캐세이퍼시픽항공(Cathay Group, 이하 캐세이 그룹)이 지속가능항공연료(SAF) 산업 육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사는 아시아 및 전 세계 SAF 생산 확대를 위한 공동 투자에 나서며, 항공 산업의 탈탄소 전환 가속화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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