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안, 판매 실적 악화로 대규모 인력 감축…사업 구조 재편 속도

EV 수요 위축 영향...“조직 재편 통해 수익성↑”
R2 중형 SUV 출시 등 사업 구조 재편... 테슬라 ‘모델Y’와 정면승부

 

[더구루=김은비 기자 리비안이 전기차 시장 둔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인력 감축에 나섰다. 전기차 세액공제(IRA) 판매 감소가 예상되는 가운데 현금 유동성을 확보, 사업성 높은 분야에 집중하기 위한 조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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