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K-조선 대신 중국에 '3.4조원 규모' 대형 컨선 12척 발주

뉴타임조선에 1만8000TEU급 LNG 이중연료 컨선 주문
확정 8척과 옵션 4척 건조 요청…2028년~2029년 인도 예정
미국의 입항세 유예 조치로 중국 조선소 수주량 증가

 

[더구루=길소연 기자] 세계 2위 컨테이너선사인 덴마크 머스크(A.P. Moller-Maersk)가 한국이 아닌 중국 조선소에 대형 컨테이너선을 발주했다. 한국과 중국 조선소를 두고 저울질 하다가 가격 경쟁력이 앞선 중국에 신조 발주했다. 최근 미국의 중국 선박에 대한 입항 수수료 유예 조치로 글로벌 해운사들의 대규모 발주가 중국을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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