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發 파이브가이즈 매각설…유럽서도 매물로 나온다

유럽 300개 매장 보유 법인, 지분 최대 50% 매각 추진
프리미엄 버거 시장 재편 속 글로벌 사모펀드 관심 집중

 

[더구루=진유진 기자] 미국 프리미엄 버거 체인 '파이브가이즈(Five Guys)' 유럽 법인이 매각설에 휩싸였다. 한국 사업 매각 검토 소식이 알려진 지 약 4개월에 이번엔 유럽 법인까지 매각 테이블에 오르며 시장의 눈과 귀가 쏠리는 모양새다. 약 300개 매장을 거느린 유럽 사업부 가치가 최대 6억 파운드(약 1조1500억원)로 거론되면서 글로벌 외식업 인수합병(M&A) 시장의 빅딜로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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